남몰래 피는꽃(희승연)/프랜들리

남몰래 피는 꽃/희승연 노래 프랜들리 1*♬ 남 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 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바람 속에 오늘도 우는 남 몰래 피는 꽃이여 2*♬ 남 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 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바람 속에 오늘도 우는 남 몰래 피는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