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좋은글과 영상/내 마음의 노트

봉사방의 새로운 태동!/프랜들리

프랜들리 2015. 3. 13. 14:55

 

    
    봉사방의 새로운 태동
    아름다운 노래세상
    그 뿌리들이 새 봄을 맞아 용솟음친다.
    노래와 문학, 산행, 행복차와 봉사방!
    외롭고, 힘든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서
    사랑의 손길과 노래로 어둠을
    밝히는 아노세 봉사방의 
    높고 귀한 멋찐님들!
    멋 나고 즐거움을 뒤로한 채,
    차갑고 힘든 이들의 깊은 마음속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마술사들입니다.
    정겨운 손길과 기쁜 노래 한곡으로
    이 세상 사랑의 온도를 더욱 높이고, 
    어르신 나이 잊은 채, 시름은 
    온데 간데 없어라!
    함께 어우러져 덩실덩실 추는 춤에 즐거움이
    묻어나서, 세상사 행복으로 충만 해지고,
    오늘 그 이름도 찬란한 상록수님께서
    봉사방의 선봉장이 되셨으니, 
    아노세 봉사방이 날로 날로 
    큰 꽃과 열매를 맺어 나가겠네.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옷 매무세를 단단히
    하시는 울 봉사방님들께 우렁찬 격려의 
    박수를 올릴 때,
    “네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한없이
    창대하리라!“는 생각이 나의 귓전에 맴돈다!
    프랜들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