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소개할 내용들도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말로 표현해 보고자 한다. 나는 워낙 중증의 환자들
만 다투다 보니 어지간한 질병은 병이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특히 이
당뇨만큼은 너무나 쉽게 완치 시킬 수 있는 질환이다.
당뇨는 피가 말라서 생긴 병이다.
다시 말해 혈액 속에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
은 마치 설탕물처럼 끈끈해져 있으므로 정삭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
당뇨 도한 자기가 살아온 삶의 결과물이다. 삶을 살아오면서 가짐
과 집착, 스트레스로 인해 피가 혼탁해진 것이다.
그런데 당뇨환자들이 왜 완치가 어려운가 하면 당뇨수치에 너무
집착하기 때문이다. 수치라는 것은 그날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쉽게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이다. 당뇨를 가지고 평생을 아무 탈 없이 잘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혈당수치의 노예가 되어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혈당의 수치가 높으면 또다시 집착하고 혈당수치가 낮으면 잠시
좋아질 수는 있으나 완치하고는 거리가 멀다.
당뇨병환자들이 수치싸움에서 벗어날 때만이 스스로 자유로워질
수가 있다.
당뇨환자는 대부분 간 기능과 신장 기능이 같이 망가져있다.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포도당과 간과 신장에 남아 잇는 독소가 합
쳐져서 정삭적인 세포활동에 방해가 된다.
당뇨를 치료할 때에는 반드시 간과 신장을 함께 다스려야 한다.
간과 신장 기능의 도움이 없이는 당뇨를 완치시키는 것이 어렵다.
우리의 인체는 자가 면역기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잇음에도 불구
하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모든 병증을 해결하려고 한다.
당뇨약성분이 인위적으로 수치를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그 부작
용 또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만약 부작용에 대한 설명서를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한번
자세히 검토해 보기를바란다.
내용을 읽어보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부작용이 많이 기재되어 있
다. 사람들의 의식 상태도 문제가 많다. 당뇨는 평생 동안 치료가 불
가능하다고 믿고 있지만 나는 제일 고치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바
로 당뇨병이라고 말하고 싶다.
현대의학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권장하는데 그것은 나 또한
동의하는 바이다. 그러나 무슨 섭생과 체질론을 구분하여 식이요법
을 찾고 환자에게 맞지도 않은 무리한 운동요법은 무조건 반대한다.
당뇨환자 거의가 혈이 부족하고 기운이 없는데 운동요법을 하기
엔 무리가 따른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자연과 쉽게 접할 수 있는 산
림욕이나 가벼운 산책이 가장 좋은 운동일 것이다.
당뇨환자는 피가 부족하므로 모든 것이 건조하다.
피부와 기관지도 건조하고 눈 또한 늘 건조한다. 우리가 당뇨 합병
증을 조심하라고 할 때 눈하고 발을 특히 조심하라고 한다.
눈과 발에 말초신경까지 가야할 혈액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처가
나면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혈당이 높다는 것도 결국은 세포 안에 당분이 들어가 스스로 에너
지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되지 않고 아무리 먹어도 배
고픔과 피곤함이 반복이 된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당뇨를 치료해보자.
첫째,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은 서서히 줄여나가야 한다.
우리 세포는 스스로 수리, 복구하고 재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에 약을 복용한다면 재생능력은 점점 퇴화가 되어 인체는 스
스로 해야 할 일을 중단하고 약에 의존을 하게 되어버린다. 우리는
자신의 몸을 믿고 맡겨보도록 하자.
둘째, 잠을 9~10시 사이에 자야한다.
이 핑계 저 핑계대지 말고 가감하게 결단을 내려서 실행해야 한다.
이 시간에 자야만 간에서 새로운 혈액이 공급된다. 수면요법에서
자세히 얘기했지만 부족한 혈액은 새로 만들어 주면 되는데 유일한
게 건강한 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잠이다.
자야만 혈액을 만들 수 있다. 9~10시 사이에 자야만 인체조직
내에 건강하고 깨끗한 새로운 피를 공급할 수 있다.
약을 끊고 잠을 9~10시 사이에 자기만 해도 당뇨를 거의 다 이
긴 것이나 진배없다.
세번째는 흙을 밟을 수만 있다면 무조건 성공한다. 흙을 만지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무조건 등산을 해야 한다.
처음엔 힘들고 괴롭더라도 하루하루가 분명히 다르다.당뇨라는
생각조차도 없는 가운데 그냥 완쾌되어 버리는 것이 당뇨다.
세포는 오래되거나 상처받으면 반드시 스스로 분화하여 조직을
재생시킨다. 이 때 살고자 하는 희망과 긍정은 세포조직의 재생에 막
대한 영향을 끼친다.
당뇨는 피가 말라서 생긴 병이라고 설명했다.즉, 다시 말해 간과 신장에서 영양분을
분해하고 해독을 못해주니까 몸이 붓고 이로 인해 췌장기능까지
망가져 전혀 해독을 못하는 상태가 바로 당뇨병이
다. 췌장기능을 살린다고 해도 당뇨병은 절대 완치시킬 수가 없다.
이때 간과 신장을 함께 고쳐 나가야 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약
재가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바로 굼벵이와 선인장이다.
일반적으로 누에가 당뇨에 많이 쓰이고 있다.
그 이유는 누에 자체가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누에도 좋지만 음의 그 자체이면서 지방이 없는 고단백은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굼벵이밖에 없다.
나는 아주 심한 중증에 당뇨환자들을 만나고 접하면서
굼벵이를 가지고 다각도로 연구실험해본 결과 굼벵이가 간질환에
아주 뛰어난 약성을 지녔지만 당뇨도 그와 비슷한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었다.
모셔온글입니다! |
'2. 맛깔나는 삶 >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년에 건강하려면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0) | 2017.04.19 |
---|---|
당뇨병 치료하기! (0) | 2017.04.19 |
입냄새 제거 (0) | 2017.03.05 |
발끝치기 운동의 효능 (0) | 2017.01.02 |
손 박수와 건강 (0) | 2016.11.04 |